인사말
“기쁘고 떳떳하게, 교육이 닿지 않는 곳에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레가토미래교육 대표 정선희
안녕하세요.
레가토미래교육을 찾아주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교육봉사단체 레가토미래교육 대표 정선희입니다.
오랜 시간 학원을 운영하며 다양한 아이들을 만났습니다.
그중에는 배움에 어려움을 겪거나, 주변의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아이들도 많았습니다.
그 아이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씨앗이 되어,
이제는 함께하는 많은 분들과 ‘교육의 사각지대를 밝히는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레가토(Legato)’는 음악 용어로 ‘끊기지 않고 부드럽게 이어진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배움의 기회가 단절되지 않도록,
청소년의 진로와 성장이 끊기지 않도록,
세대와 계층을 잇는 교육의 선율을 아름답게 이어가고자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는 진심으로 묻고 있습니다.
“우리가 정말 필요한 곳은 어디일까?”
“누구의 배움이 놓치고 있는 걸까?”
이 질문 앞에서 우리는 성과보다 ‘진정성’을, 숫자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합니다.
“기쁘고 떳떳하라”는 말씀처럼,
우리의 발걸음이 누군가의 인생에 따뜻한 전환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레가토미래교육은
배움의 온기를 나누고, 교육의 희망을 잇는 동반자로서
어디서든 필요한 곳에 닿을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그리고 동행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소개
🌱 교육의 사각지대를 일구는 마음, 레가토미래교육
레가토미래교육이 하는 일도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교육의 사각지대를 일구는 마음으로 아이들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따뜻한 손길을 모아 그 가능성에 ‘희망의 씨앗’을 심습니다.
그리고 그 씨앗은 교육을 통해 성장하며, 미래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는 힘으로 열매 맺습니다.
이렇게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 밭을 일구는 일,
그 곁에서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는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여러분,
그리고 그 열매를 함께 나누는 아이들과 가족들.
레가토미래교육은 이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 공동체’입니다.
🤝 ‘함께’ 배운다는 것, 세상을 바꾸는 시작입니다
‘함께’는 교육을 통해 소외를 극복하는 가장 따뜻한 방법입니다.
레가토미래교육은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학력 부진 학생들은 물론,
자녀 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까지 함께 아우르며,
모두가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우리는 전국의 교육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과 협력하여 교육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 교육이 연결하는 따뜻한 변화
2022년, 작지만 단단한 마음에서 출발한 레가토미래교육은
해마다 전국 곳곳에서 교육의 온기를 나누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단지 배움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속가능한 배움의 생태계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레가토(Legato)라는 이름처럼,
‘배움’과 ‘사람’, ‘미래’와 ‘희망’을 하나의 선율처럼 이어가는 이 여정에
당신도 함께해 주세요.
조직도
연혁
2022.3.10.
레가토미래교육으로 개명 등록
2021.2.9.
레가토교육봉사단으로 개명 등록
2019.8.30.
찬스교육봉사단 비영리민간단체 등록
2017.4.1.
찬스교육봉사단 창립
